[연남동 맛집] 스탬프 커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스탬프 커피'입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남동에 가실 때 꼭 한번 들를만한 카페입니다.

 

수많은 카페 중에 왜 하필 이 카페냐?

아래 사진 먼저 보시죠!

 

단호박 파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잼 크림 스콘, 스탬프 커피

 

이렇게 네 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한테 너무 만족스러운 메뉴 구성이네요.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7 1층 & 2층

영업시간 : 평일 13시~21시 / 토, 일요일 12시~21시

가격대 : 음료 4천 원대~6천 원대 / 디저트 4천 원대~7천 원대천원대

주차 : 불가

 

 

 

저는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1층과 2층에 모두 자리가 꽉 차서 약 10분 정도 대기를 했어요.

주말에 가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음료 메뉴는 위 사진과 같아요

1인 1 메뉴 주문하셔야 하고 last order는 20:30까지 입니다.

 

저희는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스탬프 커피를 주문했어요.

 

단호박 파운드 : 부드럽고 촉촉하며 단호박의 달달함이 강하지 않게 느껴져요

스콘 잼 크림 : 너무 퍽퍽하지 않은 스콘에 달달한 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 제가 좋아하는 산미는 좀 덜해서 아쉬웠어요. 적당히 씁쓸한 맛

스탬프 커피 : 위에 올라간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좋았어요

(사진이 몇 개 없어져서 매장 내부 사진을 많이 못 보여드려서 죄송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