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원앤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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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웃웃행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주도 남서쪽 해안에서
뷰가 좋은 카페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원앤온리
원앤온리
매일 09:00 ~ 21:00
Last Order 20:30 연중무휴
주차 가능
배틀 트립 164회 방영
특징 : 경치는 미친 듯이 좋으나 가격이 사악함.
채광과 인테리어가 좋아 예쁜 사진 찍기 최적!
그럼 오늘도 사진들을 보면서 소개드릴게요~
원앤온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풍경이에요~
앞에는 바다가 보이고
뒤에는 산방산이라는 산이 자리 잡고 있어요.
(배산임수?!!!)
카페가 남향을 바라보고 있어
아침부터 햇빛이 정말 예쁘게 비추어 주더라구요.
카페 바로 앞에 보이는 해변의 이름은 '황우치 해안'이라고 합니다.
카페 밖에서도 이렇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저는 아침 9시에 갔는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제가 10시쯤 나왔는데 그때는 밖에서 사진 찍는 분도 엄청 많았어요!
짜잔~!
실내도 인테리어나 뷰가 장난이 아니에요!
아침 일찍부터 삼각대까지 준비해서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사진에는 안 나옴 ㅎ)
자리가 꽤 많죠?!
혹시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담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벽면에 설치된
뱅 앤 올롭슨 스피커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메뉴판이에요!
각종 음료와 브런치,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하게 디저트도 즐기고
칵테일도 즐기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브런치 메뉴나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아침을 먹고 나서 방문한 거라 간단히
라떼와 티라미수 하나씩 시켰어요~
전체적인 느낌
카페에서 판매하는 다른 음식에 대해서는
제가 먹어보지 않아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티라미수 케익과 라떼는 먹을만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내 테이블이나 의자뿐 아니라
실외 자리들도 정리가 잘되어 있었어요.
화장실마저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뱅 앤 올롭슨의 원앤온리 에디션이라는
멋지고 음질이 짱짱한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채광이 좋고 예쁜 카페다 보니
먹으러 가기보다는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제주도에 갔는데 카톡 프로필 사진을 못 건졌다? 그럼 여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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